
작년에 이어 몽실이네 할라피뇨 열성 구매자에요. 어제 도착한 할라피뇨 10kg으로 장아찌 5kg, 피클5kg을 했네요. 아래윗집 어르신들 드리고 지인들 줄거 통에 나눠 담아놓고보니 우리 먹을게 없어서 재주문 하려고보니 재고 확보중이래요. 작년에 맛본 지인들이 자꾸 보채서 안드릴수가 없네요. 직접 담그시라고해도 자기들이 하면 이맛이 안날거라고.. 일년내내 두고 먹어도 변함없이 아삭하니 좋아요. 가격대비 품질도 대만족. 이가격에 다른데서 절대 못구해요. 벌레와함께 서너개가 버려졌지만 그게 친환경이라는 증거죠. 날씨도 안좋은데 무르지않고 나머지는 모두 똘망똘망...
잘 먹을게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대만족, 강추입니다.